군위군,군위읍 소재지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사업 준공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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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위읍 소재지 도시계획도로(동부네거리~보건소간) 확∙포장 사업이 3년여의 공사 끝에 지난 9월 1일 준공했다.

특히 2011년부터 9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 동부네거리~군위보건소간 도시계획도로(L=0.8㎞, B=35m) 확․포장 사업이 완료되어 군청, 국민체육센터, 보건소 등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 하였다.

그리고 보도 및 자전거 도로 설치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그밖에 올 한 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에 군비 27억 원을 투입하여 4개 노선의 사업을 완료했다.

주행자들은 “보행자나 자전거가 진입해 불편했는데, 보행자도로와 자전거 도로 설치로 인해 주행환경이 훨씬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도시새마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확∙포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반 시설 확충하여 도시경관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또한 “도시계획도로 정비 사업시 낙후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균형 발전 도모 및 시가지 환경개선에 중점을 둘것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