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추석맞이 교통안전시설물과 도로 일제 정비
-주요통과 노선관리 등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 제공에 총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2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9월8일)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안전과 상습 정체구간의 원할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과 도로를 일제 정비한다.
이번 추석맞이 정비는 고속국도 1개 노선 13.8km, 일반국도 3개 노선 41.97km, 국지도 2개 노선53.65km, 지방도 5개 노선74.90km, 군도13개 노선90km,에 대하여 환경정비예정이다.
| | | ⓒ CBN 뉴스 | | 먼저 최근 잦은 폭우로 인해 퇴적된 측구 정비와 파손된 포장노면의 보수 및 차선도색을 한다.
아울러 각종도로표지판과 교량 등 주요구조물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노면요철과 침하, 웅덩이, 토사로 막힌 배수로 등의 위험구간은 집중 정비할 방침이다.
한편 서중교 건설방재과장은 “ 추석연휴 기간중 귀향객과 지역주민이 도로 이용시 불편을 느끼지 않기위해 쾌적한 도로환경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도로일제정비로 깨끗한 군위군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군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