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피서지 접객업소 위생관리 실태점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0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28일부터 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피서지 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평일 야간이나 주말 그리고 휴가기간에 특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부계 동산계곡과 제2석굴암 주변음식점 등 55개소를 3인1조(공무원, 식품위생감시원)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 6개분야 22가지사항에 대한 위생 점검에 들어갔다.
주요점검내용으로는 원산지표시 및 증빙서류 보관여부, 작업장 청결수준,조리종사자의 위생관리 현황,식기류 소독상태, 식재료 보관방법의 적정성,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종사자 대상 친절 및 화장실 청결관리 등 모든 요소 이다.
따라서 군위군은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반에 참여하는 식품위생감시원에게 관련법령 및 점검요령을 설명하는 사전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홍병표 위생담당은 “위생관리 실태지도,점검을 시행하며, 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홍보도 병행해 먹거리 안전사고 예방에 효율성을 높일 것” 이라며 지속적인 먹거리 안전 확보 노력으로 식중독 사고 없는 지역으로 만들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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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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