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군위군은 6월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효율적인 실시와 도로명주소 시행 홍보를 위해 4월말까지『2014년도 주민등록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오는 6.4 지방선거의 완벽한 지원과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편익증진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일제정리에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 확인,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6.4 지방선거시 본인 확인을 원활히 하고 도로명 주소 정착을 위해 신분확인증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토록 병행 추진한다.
한편, 일제정리 기간 중 주민등록상 거주불명등록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의 4분의 3을 경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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